근황

요새 바빠서 블로그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;;
아니 생각해보면 바쁜건지 아닌건지도 살짝 미묘하긴 하지만..
이래저래 공부도 조금씩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.

지금 여자친구가 한국에 와있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네요.
며칠뒤면 일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참 아쉽습니다.
그나저나 일본 떠나기 전에 농담으로 칸사이벤 여친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꿈을 이룬듯?(...)
사투리가 꽤 심한 애라서 말이죠. 한국어도 잘하기 때문에 얘기할땐 반씩 섞어서 얘기하지만..
돌아다니면서 좀 곤란할땐 둘 다 일본어 온리로 일본인인척 하면서 회피하는게 참 편합니다;;
어쨌든 간만에 혼자 있게 되어서 지금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.

취업도 본격적으로 생각해야하니, 이젠 정말 공부해야겠네요.
마음을 새로 다잡아야겠다고 느끼고 있습니다.
...그나저나 이젠 덕후 생활은 정말 다 끝난거 같습니다-_-

by 프리오스 | 2008/03/15 01:34 | 신변잡기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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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엔쥬 at 2008/03/15 04:59
우와, 정말로 칸사이벤 여친이 생기셨군요(...).
아무튼 축하드립니다. 저번에 포스팅 하셨던 그 분인가요?;
Commented by ckatto at 2008/03/15 08:06
드디어 만드셨군요. 축하드립니다? 저번에 그 분이신가요?
Commented by 「milk」 at 2008/03/15 11:38
칸사이벤 여친!
대단하십니다. 乃
Commented by 시북군 at 2008/03/15 21:57
이 동네의 현재상황은 공부를 한다고 뭐가 어찌 될 수 있는것도 아니라 더 미칠 노릇입니다.
Commented by 프리오스 at 2008/03/18 20:32
엔쥬 님// 감사합니다. 저번에 포스팅한 그 애가 맞구요.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이렇게 됐습니다

ckatto 님// 감사합니다. 원거리연애는 힘들거 같아서 걱정이 크네요

「milk」 님// 칸사이벤은 참 좋죠(...) 가끔씩 못 알아들을 때도 있어서 문제지만;

시북군 님// 그렇다고 뭐 어쩔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...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겠네요.
Commented by 디온 at 2008/03/22 16:54
덕후생활도 현실에 여유가 있을 때 할 수 있는거죠. 뭐.
저도 나가면 가끔 만화책 보는 걸 제외하면 오덕질은 이제 못 할 듯...-_-;
Commented by 프리오스 at 2008/03/23 00:47
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제 관심이 전혀 없어져버렸어요;;
덕후짓도 이제 질렸나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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